회사소식

2025년 3월 6일(목), KAC공항서비스 노사는 2025년 단체·임금교섭 상견례를 개최했다. 이날 행사에는 조수행 대표이사와 전국공항노동조합 엄흥택 위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.

KAC공항서비스 조수행 대표이사는 "우리 회사의 협상은 늘 원만했다."며, "올해는 임금협약뿐만 아니라 단체협약도 개정해야 하는 만큼 면밀히 검토하여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."고 말했다.

전국공항노동조합 엄흥택 위원장은 "작년에는 회사에서 도움을 많이 주셔서 임금협약을 순조롭게 체결할 수 있었다. 올해에도 갈등 없이 잘 협의했으면 한다."고 말했다.